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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시는 최고의 물 한잔, 음양탕

by 수쌤엔젯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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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소비가 점차로 늘고 있다. 사실 계절과 상관없이 한잔이 가져다 주는 엄청난 효과에 비해 우리는 그저 순간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정도로만 물을 여기는 경향이 있다.

 

오늘은 예전에 금오 김홍경 선생님으로 인해 유명해졌던 음양탕을 소환해 아침에 마시는 한잔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효과를 설명해 보려고 한다.

 

아침에 마시는 한잔 최고의 보약

우리의 몸은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뇌기능만 잠시 휴식을 취할 다른 부분은 여전히 열심히 돌아간다. 혈액은 쉬지 않고 몸을 순환하고, 피부도 숨을 쉬며 땀과 독소를 배출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맡은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여기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수분의 배출만 있을 외부로부터 수분 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분은 혈액의 구성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밤에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생길 있는 건강상의 가장 위험 요인은 바로 혈액인 끈적끈적해져서 각종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심혈관 질환은 자칫 돌연사로도 이어질 있는 심각한 병이라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 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바로 한잔을 마시게 되면 우리의 , 특히 혈액에게는 최고의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 밤새 끈적해진 혈액의 농도를 낮추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줄 있어 상쾌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있게 준다.

 

이러한 아침의 한잔은 피부에게도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밤새 노폐물을 수분과 함께 밖으로 내보내다 보니 아침이 되면 피부는 매우 건조한 상태가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마른 땅에 물을 주면 꽃이 다시 생기를 찾듯이 우리의 피부도 아침의 한잔으로 촉촉한 피부로 돌아갈 있다.

 

아침에 마시는 음양탕

이왕에 마시는 물에 작은 수고를 더해 훨씬 효과를 있다면 기꺼이 수고를 감당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때의 유행으로 지나간 같아서 아쉽지만 금오 김홍경 선생님이 소개한 음양탕은 비싼 약재 없이 일상 생활에서 누릴 있는 최고의 한잔임에 틀림없다. 한의학을 하는 입장에서 이론적 근거를 부정할 없고 임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음양탕을 만드는 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우선 컵이나 잔에 뜨거운 물을 정도 붓고나서, 바로 찬물로 나머지 절반을 채운다. 그리고 나서 곧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섞이면서 전체적으로는 미지근한 느낌이 들지만 물과 뜨거운 고유의 느낌도 살아있는 한마디로 음과 양이 살아서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물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음양탕의 차가운 음의 기운은 머리로 올라가 머리를 식혀 맑은 상태로 만들고, 따듯한 양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 배를 따듯하게 만든다. 기혈(혈액) 순환에 따라 다시 차가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오고, 따뜻한 기운은 위로 올라가는 상하순환을 통해 몸의 조화와 균형 상태를 유지해 준다.

 

우리가 매순간 이런 음양탕의 형태로 물을 마실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최소한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처음 마시는 물이라도 음양탕으로 마신다면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할 있을 것이다.    

 

음과양을-상징하는-물고기의-모습
음양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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