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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연예인소식21

최희 활동중단..안면마비 후유증으로 치료 받는 중 방송인 최희가 SNS에 사진을 올리며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어 방송활동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는 얼굴을 반쪽만 나와 안면마비의 증상을 볼 수는 없었지만 기분전환상 화장을 했다며 미모를 드러냈다. "얼굴에 마비가 왔다.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돌아갔다. 일어나려고 해도 너무 어지러워 혼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었다.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 후유증이 생겼다. 아직 뇌로, 눈으로 가지 않아 선생님은 천만 다행이라고 하셨다. 위험한 상황이라 빠른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을 결정하고, 이제는 지옥탈출해 연옥 정도는 와있다." 최희가 앓았던 안면신경마비는 보통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 2022. 6. 1.
성폭행 피해 고백 가수 알리..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가수 알리는 20대 중반 시절 성폭행 피해 경험을 고백하며 그 당시 큰 상실감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괴로워했다. 가수 알리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건 얼마 후 절친 이였던 고(故) 박지선의 죽음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나도 힘들었던 상황이라 연락을 못 했는데 그사이에 친구를 떠나보내서 나의 힘듦이 친구에게 옮겨간 기분이 들었다.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요즘 멍을 잘 때린다. 대화를 하다가도 '멍' 때문에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고, 라디오 생방송 중 공백이 생기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는 알리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멍이 휴식이 아닌 불편함으로 느껴진다면 '나쁜 멍’ 이다. 좋지 않은 멍이 반복되는 것을 브레인 포그라고 한다. 그 일 이후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2022. 5. 29.
액체 금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마누카꿀 전참시 박재범편에 뉴질랜드 마누카꿀이 소개되었는데, 박재범이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마신다는 마늘 샷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반 꿀이 아닌 마누카꿀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교민으로서 마누카꿀은 귀에 익숙하기도 하고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인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름인 듯하다. 최근 들어서 슈퍼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누카꿀은 마누카(Manuka) 나무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지역에서 벌들이 만들어 낸 꿀을 말하는데 색과 맛이 진하고 점성이 강해 일반 꿀과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하다. 초창기 뉴질랜드 양봉산업을 이끌 던 “마누카꿀산업협회”는 마누카꿀 속에 살균 및 향균 작용을 하는 특별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 2022. 3. 24.
가수 진성 50대에 혈액암 투병 트로트 가수 진성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 50대에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힘든 고비를 넘겼다고 고백했다. 사전 검사를 통해 만성적인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었던 진성은 조심스럽게 건강이 썩 좋지 않다고 말하며 50대에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6차에 걸친 항암치료까지 받았다고 말해 함께한 패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진성은 방송에서 "마음을 준비했다, 이승에서 내 생이 여기에서 끝나겠구나"라며 아내가 준비했던 병원 1인실을 거부하고 마지막 순간에 혼자서 외롭게 갈 수 없다는 생각에 6인실 병동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옆자리에 환자들이 병세가 심해져 이내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더욱 슬퍼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성이 앓은 림프종 혈액암..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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