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공지능이야기

비소세포성 폐암 자주 묻는 질문 – 폐암의 종류, 생존율, 항암치료

by 수쌤엔젯 2023. 1. 19.
반응형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현미경을 통해 암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 크기가 작은 경우를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을 경우에 이를 비소세포폐암이라고 분류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소세포폐암은 급속히 성장하고 온 몸으로 전이가 잘 되지만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폐암의 생존율


폐암은 국내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한 암이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1기에는 70 – 90%의 높은 생존울을 보이고 있지만, 림프절 등에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3기에 접어들게 되면 5년 생존율이 15%대에 불과할 정도로 급속하게 떨어지게 된다.


◇ 1기 생존율: 70 – 90%
◇ 2기 생존율: 50 – 60%
◇ 3기 생존율: 15 – 35%
◇ 4기 생존율: 5 – 10%

 

폐암 4기는 얼마나 살수 있나?


폐암 4기의 5년 생존율은 5 -10% 정도인데, 이것을 다시 평균 생존기간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략 8 - 10개월로 1년을 넘기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학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 요법의 치료 반응률이 높게 나와 폐암 4기 환자의 생존 기간을 2배이상 연장시키고 있다. 

 

폐암 환자의 항암치료 횟수는?


항암치료는 환자에 따라 총 4 - 8 회 정도를 3주 정도의 간격으로 6개월에 걸쳐 받게 된다.  보통 입원 없이 외래 주사실에서 항암 치료를 받게 되는데, 항암제의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투여시간은 1 - 3시간 정도 걸리고, 투여 후에는 간단하게 안정을 취한 후 집으로 가면 된다.

 

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