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과 어지럼증은 그 인과관계를 따지기가 어렵기도 하고, 여러가지 알려진 치료법들이 있으나 두통앞에 만성이란 단어가 붙은 이상 치료가 쉽지 않음을 직감할 수 있다.
우선 두통을 정확히 묘사하는 것 조차 힘들 때가 있지만 그래도 한국어로는 제법 풍부한 묘사가 가능한 편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지끈지끈, 깨질 듯, 묵직하게, 콕콕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데 실제 한의학에 있어서는 두통의 병인과 증상에 따라 10가지 넘게 분류하고 있다.
그래도 두통이라는 것은 정도의 차이일 뿐 적어도 머리가 아프다는 공통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어지러움에 관해서 만큼은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지럼증은 한국어보다 오히려 영어로 구분을 해두는 것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2가지로만 구분을 할 생각이다.
어지럼증 종류
- Dizziness 단순 어지럼증
우리가 가장 흔하게 겪게되는 어지럼증으로 보통은 잠시 발생되며 주로 컨디션 저하로 오거나 영양의 부족으로 오기도 한다. 어떠한 이유든 환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금방 가라앉는 특징이 있기때문에 이런 어지럼 증상이 있을 때는 일단 편한 상태로 누워있는 것이 가장 좋다.
- Vertigo 현훈
현훈 이라는 우리말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이 어지럼증의 특징은 바로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위가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은 드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단순 어지럼증과 가장 큰 차이점이고 이러한 차이가 의료인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을 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진다. 일단 이 현훈이 보인다면 귀또는 뇌의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두통과 어지럼증은 그 선후를 따지기가 어려워 일단 만성 두통의 경우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치료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만성 두통 치료법
- 창출 복용
눈가 떨림을 동반할 때는 복령과 함께 복용한다. 창출을 소변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감소시켜 두통을 줄이는 원리다.
- 태양혈 지압
눈옆 관자놀이에 위치한 태양혈을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면 마사지 한다. 이 태양혈은 머리를 맑게 하고 눈의 피로를 필요주는데 효과가 있다.
- 긴 심호흡
평상시 심호흡을 길게 하는 습관을 키운다. 이때 들숨 보다 날숨을 더 길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마음의 안정과 근육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상으로 만성 두통과 어리럼증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피할 수 없겠지만 그것이 어지럼증과 동반되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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