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관련핫이슈208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ft.음양탕, 아침에 물 한잔) 체내에 필요한 하루 평균 수분양은 대략 2 - 2.5L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의 경우 평소 과일이나 채소 섭취량이 많은 편이라 이를 고려해서 물 섭취량을 결정하면 되는데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경우 하루 900mL 이상, 여성은 600~800m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다만, 신부전증, 간경화, 심부전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와의 상담 후 하루 물 섭취량을 결정하면 된다. 섭취해야 할 물의 양이 정해졌으니 이제는 어떤 물을 언제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좋은 물과 음용법은? 물을 마실 때는 될 수 있으면 순수한, 즉 당이나 탄산,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주스, 차, 커피 등을 지나치게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하.. 2023. 2. 1. 피곤할 때 찾게 되는 수액(링겔)과 한의학적 단상 주변 어르신들 가운데 정기적으로 링겔이라고 부르기도 했던 수액을 맞는 분 들이 많다. 게다가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과음으로 숙취가 생기거나 야근으로 피곤함을 느낄 때 수액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대부분 건강 관련 기사에서는 수액의 효과가 미미하다 거나 아니면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수액을 맞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는데, 효과는 없다고 하니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긴 하다. 수액의 종류와 구성 ▶ 포도당수액 – 피로와 숙취 포도당수액은 기본적으로 수분과 당을 공급해 준다. 따라서 과음으로 인한 숙취,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 포도당수액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단 과음을 하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 과정에서 NADH라는 .. 2023. 1. 31. 눈 떨리면 마그네슘 권하는 건 이제 옛말? 어느 순간부터 눈가가 떨릴 때는 ‘마그네슘’이 최고라는 것이 상식 아닌 상식이 되었다. 제약회사 혹은 건기식 회사의 성공적 마케팅 탓이라고 돌리기에는 효과가 있는것도 사실이니 굳이 폄훼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눈가에 생기는 떨림 혹은 경련에는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의 효과를 보지 못할 때는 다른 대안을 염두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피로와 카페인 과다노출 대부분의 문제는 원인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하면 눈가 떨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스트레스나 피로를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해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원인이 나와 있기에 해결책도 비교적 간단하다. 가능한 일하는 중간에 짧더라도 규칙적인 휴식을 취해주는 것.. 2023. 1. 29. 직장인 양대 만성 염증..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적인 염증으로 고생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지금도 진행중인 상태일 것이다. 이에 누군가는 커피로, 누군가는 숨과 담배로, 또 누군가는 매운 음식을 통해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보려고 하지만 실상은 이러한 잘 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몸에 무리가 가면서 악순환의 연속이 생긴다. 직장인들에게 생기는 몸 속 염증은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염증이 만성화돼 결국 치료가 힘들어지면서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위염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데 염증의 지속 기간에 따라 크게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주로 가슴의 명치 부위 통증, 오심, 구토, 속쓰림 등이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 2023. 1.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