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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타 비타민D, 결핍 신호와 효능 그리고 적정량

by 수쌤엔젯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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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과 증증화 위험에 비타민D 부족이 영향을 미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비타민D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아졌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내에 적정량을 유지해야만 최상의 역할을 한다. 만약, 비타민D 결핍이 생기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과할 때는 오히려 몸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 효능

최초에 밝혀진 비타민D 기능은 칼슘과 뼈의 대사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타민D 신체의 다양한 기능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타민D 인슐린 분비와 인슐린 수용체에 영향을 주어 당뇨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조절작용에도 관여하여 자가 면역 질환 감염을 막는 기능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심혈관 위험인자를 억제하고, 세포의 성장에 관여해 유방암과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출 있다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D 칼슘과 함께 섭취했을 , 밀도 증가로 인한 골절 감소와 낙방 예방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타민D 결핍 신호

비타민D 결핍은 자체로 심각한 병의 원인이 되진 않지만 앞서 설명한 다양한 생리 현상과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비타민D 부족이 지속될 경우 여러 질환이 생길 있다.

 

비타민 D 부족은 혈액검사를 통해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있는 증상들이 있다.

 

▶ 쉽게 부러지는 뼈

 

최초를 밝혀진 비타민D 기능이 칼슘과 뼈의 대사인 것처럼 비타민D 부족하면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bone)’. 따라서 비타민 D 부족할 경우 손실로 인한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이 진행되어 가벼운 부상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되고 계속 해서 다른 부위에도 골절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줄줄 흐르는 땀

 

주변 사람들 가운데 유독 혼자서만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면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필요가 있다. 아이나 어른 모두 정상체온(37)에서 땀을 과도하게 흘린다면 비타민D 테스트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부분에서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 우울감과 무기력증

 

아직 확실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타민D 부족할 경우 우울증을 겪을 있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는 비타민D 뇌에 직접 영향을 미칠 있다고 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우울증이 생기면 비타민D 고갈되어 악순환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비타민D 결핍이 신경 퇴행성 질환(치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D 적정량

비타민D 적정 혈중 농도는 성인 기준으로 30ng/mL ~ 100ng/mL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비타민D 하루 필요량은 400~800 IU정도이고, 검사 결과 결핍을 보이고 있으면 1,000 ~ 5000 IU까지 권장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위에 설명한 양은 약을 통해 섭취하는 양이 아니다. , 식품이나 햇빛을 통해 섭취하는 양이 충분하다면 따로 약이 필요 없다. 다시 말해 비타민D의 보충을 고려하기전 혈중 비타민D 농도를 먼저 확인하고 나서 식품과 햇빛을 통해 섭취할 있는 양을 고려해서 약의 섭취량을 조정해야 한다.

 

비타민D 땀이나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D 체내 농도가 필요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설사, 구토, 고칼슘혈증 부작용이 생길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비타민D-캡슐
비타민D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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