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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출신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태근이 최근 코로나 부스터샷을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중환자 실로 옮겨져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이태근 아내의 말에 따르면,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라며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다. 겨우 숨만 쉴 수 있다. 간절하게 호소한다. 남편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최근 라디오 진행자 강석우씨의 백신 접종 후 시력 저하가 큰 이슈가 된 이후 불거진 일이라 부스터샷을 앞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 같다.
이태근씨의 아내는 이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 26개월 된 어린 두 명의 쌍둥이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 고 털어놨다.
한 가족의 가장이 한 달 가까이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한 체 생사를 넘나들고 있으니 가족들의 생계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고 당장 다음 주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나 역시 심리적 부담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환자실에 있는 이태근씨의 빠른 쾌유를 빌며 더 이상 부스터샷으로 인한 안타까운 부작용 소식을 듣지 않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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