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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다이어트

여성의 생리기간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by 수쌤엔젯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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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경험적으로 자신의 생리 주기가 다이어트에 신체적, 정신적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유 없이 식욕이 증가한다거나, 몸이 붓거나 하는 경우 대체로 생리 주기와 관련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생리가 다이어트 실패의 전적인 원인이나 핑계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오히려 생리 주기에 따라 여성의 몸에서 발생하는 특징들을 면밀히 파악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수도 있다.

 

생리 시작 1-2

시기에 주로 PMS(월경전증후군) 겪게 되는데 특히,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늘어난다. 프로게스테론은 지방의 분해를 억제해 지방이 쌓이게 만들고,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기 위해 자궁 내막을 두껍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포도당 흡수를 돕는다.

 

따라서 식욕이 왕성해지고 심지어 가짜 배고픔 현상까지 발생해서 평소와 같은 식사량으로도 1-2Kg 몸무게가 증가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우울감과 감정 기복이 생길 있고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시기에는 신체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한다. 운동은 30 이하로 유지하고 리프팅과 같은 과도한 힘이 필요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리 기간

생리가 시작되면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모두 감소하면서 생리 1-2 전만큼 지방이 쌓이지는 않는다. 또한, 생리로 인한 빈혈이 생길 있기 때문에 무리한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기간은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며 운동은 몸의 유연성 유지를 위해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것이 바람직하다.

 

줄자로-허리둘레를-측정하는-여자
다이어트

 

생리 후 1주일

생리가 끝나고 뒤로 일주일까지는 노력한 만큼 감량을 있는 최적의 상태로 흔히 말하는 다이어트의 황금기. 때는 에스트로겐은 증가하고 프로게스테론은 감소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의 축적이 가능 낮은 시기다.

 

특히, 생리를 마친 몸이 가벼워진 상태여서 운동도 쉽게 잘되는 시기라 고강도 운동을 통해 쌓여 있는 지방을 연소시키고,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기에도 좋다. 시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운동량을 늘리면 근육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생리 2 (배란기)

배란기는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로 추가로 감량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동안 감량했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시기는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는데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고 폭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 수치 변화는 없더라도 꾸준한 운동을 유지하면 다시 돌아오는 생리 1주일에 운동 효과를 유지 혹은 증대할 있으므로 멘탈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여성의 생리주기가 타이어트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효율성이라는 면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인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있다. 무작정 굶고 고강도 운동을 하는 다이어트는 결국은 다시 살이 찌게 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증가하게 된다. 앞서 설명한 생리기간을 적절하게 활용해 다이어트에 활용한다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더욱 도움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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