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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3

포스트코로나 프로젝트..비대면진료 시범사업 (ft초진 가능 여부) 해법을 찾지 못하던 비대면진료에 관한 문제가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 발표를 계기로 그동안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비대면진료가 막을 내리게 된다. 대신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이 발표되었다. 사실, 코로나 기간동안 약 1400만 명의 국민이 비대면진료를 이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 역시 이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던 것 같다. 다만, 비대면진료가 제도권으로 안착하기 전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겠다는 의도다. 비대면진료 시법사업의 원칙 보건복지부는 30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3.. 2023. 5. 30.
포스트코로나 시대..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4가지 방법 코로나 시대에 건강상 가장 치명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폐 건강이었다. 코로나에 걸리면서 폐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었을 때 면역과민반응(사이토카인 폭풍)과 같은 여러 감염의 문제가 생겼고, 반대로 폐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쉽게 코로나에 걸리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가 시행되는 등 점점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폐 건강을 위해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을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다. ▣ 적당한 운동 폐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양이 증가하는 것처럼 폐활량 역시 증가하며 폐에 활력이 생기게 된다. 굳이 어려운 운동이 아니더라도 빠르게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심장과 폐의 활동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 때 폐 깊숙한 곳에 누.. 2023. 1. 26.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세상과 엔데믹 블루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까워 오고 있다. 이에 맞추어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다시 오프라인 세상에서 일상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일상생활의 복귀에 엔데믹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엔데믹 블루의 발생 신조어 ‘엔데믹 블루’는 풍토병을 뜻하는 엔데믹(Endemic)과 우울함을 의미하는 블루(Blue)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한 창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등장했던 ‘코로나 블루’와 반대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대면 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이 한 편으로는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직장인의 경우 회식과 같은 모임에 참석하는 것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낀다고..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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