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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한 두 가지 검사.. 리파아제 검사와 아밀라아제 검사

by 수쌤엔젯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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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생각보다 존재감이 장기라고 있다. 당뇨환자라면 인슐린 때문에 익숙한 장기일 있겠지만, 하루 1.5리터의 소화액을 분비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장기이기도 하다. 가운데 리파아제와 아밀라아제 경우 췌장에 손상이 있는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 있다.

 

아밀라아제 검사

갑자기 식욕이 없어지고 똑바로 누웠을 상복부 왼쪽에 통증이 있는 경우, 또는 황달과 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급성 췌장염이 의심될 있으므로 아밀라아제 수치를 통해 췌장의 손상 여부를 진단해 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를 돕기 위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다. 만약, 체내 아밀라아제의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면, 이는 손상된 췌장을 보완하기위해 아밀라아제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할 있다.

 

▶ 아밀라아제 검사 결과

 

  • 정상 범위 : 28 ~ 100U/L
  • 이상 범위 : 100U/L 이상 - 췌장 질환을 의심,  CT나MRI 추가 검사

 

리파아제 검사

계속해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제를 먹어도 소화장애와 복통, 특히 상복부 왼쪽의 통증이 보인다면 리파아제 검사를 통해 췌장의 손상 여부를 진단해 있다. 일반적으로는 앞서 설명한 아밀라아제 검사와 같이 시행하며 검사 모두 이상 소견이 나올 경우 췌장염 진단이 가능하다.

 

리파아제는 체내 중성지방을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소화 효소다. 일반적으로 혈액내에는 소량이 존재하지만, 췌장염처럼 췌장에 손상이 생겼을 때는 혈중 리파아제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 리파아제 검사 결과

 

  • 정상 범위 : 13 ~ 60U/L
  • 이상 범위 : 60U/L 이상 – 췌장 질환을 의심, CT나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추가 검사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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