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애리1 기부천사 정애리 과거 난소암으로 투병 탤런트 정애리가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2016년 당시 난소암에 걸려 수술과 항암 치료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방송에서 정애리는 허영만에서 몇 년 전에 자신이 출간한 에세이를 선물했는데, 이 때 사진 속 짧은 머리의 정애리를 보며 이유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투병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제가 2016년에 아팠다. 그때 난소암에 걸렸어서 수술도 했지만 항암을 했다. 항암을 하면 여성암은 100% 머리가 빠진다. 그리고 이제 항암이 끝나고 더벅더벅 난 머리를 다시 정리해서 자른 날, 그걸 기억하자, 이 감사함을 기억하자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흔히 “소리 없는 살인자”로 알려져 있는 난소암은 전체 여성암 가운데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성에게는 위협적인 병이다.. 2022.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