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텐트1 코로나? 관상동맥 질환, 국내 사망 원인 2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세를 떨치고 있는데 사실 코로나(Corona)라는 단어는 천문에 쓰이는 용어로, 특히 일식이나 월식 때 해나 달 둘레에 생기는 둥그런 광환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단어가 심장에 사용될 경우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이라는 혈관에 쓰일 수 있다. 혈관 모양이 마치 둥그런 왕관의 모양이라 ‘관상’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관상동맥은 대동맥에서 나눠져 심장 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관상동맥에 여러 가지 이유로 문제가 생기면서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결국 심장근육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협심증과 관상동맥이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급성 심근경색이 가장 대표적인 관상..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