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검진1 가장 흔한 유방암 가장 독한 난소암 유방암과 난소암은 모두 여성암 가운데 각각 하나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다. 유방암은 발병률이 가장 높은, 즉 가장 흔한 암이고, 반면 난소암의 경우는 인구 10만 명당 6-7명에게 발생하는 발병률이 낮은 암이지만 여성암 사망률은 4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반대적인 측면에서 각각 하나씩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표적 여성암인 유방암과 난소암의 차이와 특징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건강 검진과 조기 발견 현재 국가암검진사업에 유방암은 포함이 되어있는데 만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2년마다 유방촬영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별다른 증상이 없음에도 이 국가검진을 통해서 유방암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유방암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 난소암의 경우.. 2022.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