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뇌졸중1 뇌졸증 아니고 뇌졸중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 (feat. 정형돈) 예전에는 중풍이라는 용어가 좀 더 대중적으로 쓰인 적이 있지만 이제는 뇌졸중이란 단어가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보급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중풍이라는 단어의 병의 후유증을 묘사하는 느낌이 들고 뇌졸중은 병이 생기는 순간을 표현한 것에 가깝다. 뇌졸중은 혈관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결국 막히거나 터지거나 두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막히면 뇌경색과 터지면 뇌출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뇌혈관이 막혀서 부풀어 오르게 되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은 뇌동맥류라고 세분화된다. 개인적으로 환자를 보면서 뇌졸중에서, 물론 한의원에는 여전히 중풍이라는 용어가 더 자연스럽지만, 가장 특이하고 안타까운 점은 많은 경우 뇌졸중 발병 순간 생명을 잃는 경우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이것을 안타까운 점이라 ..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