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보험1 당뇨인들을 위한 희소식, 연속 혈당측정기 검사 건강보험 적용 시작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혈당의 변화를 추적,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측정용 바늘센서 등 소모성 재료는 현재 건강보험 요양비로 지원되고 있지만 의사의 의료 행위는 여전히 비급여 상태였다. 하지만, 2022년 8월부터 연속혈당측정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당뇨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비급여 검사 비용은 대략 1회당 약 8만원 수준인데, 이번 결정으로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전문가용 측정기를 사용해 최소 72시간 이상 검사를 진행하고 판독소견서를 작성할 경우 급여적용으로 4만1470원이 책정된다. 개인용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검사 역시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 전문가용과 달리 제1형 당뇨병으로 제한되는데 본인 부담금액이 8만원.. 2022.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